1개월 전 100만원 짜리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한 L양은 얼마 전 휴대폰 요금 고지서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지난 달 사용 요금이 10만원을 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약정기간 2년 동안 매월 10만원의 요금을 납부할 생각에 L양은 눈앞이 깜깜해 졌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그에 따라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해 사용자들은 많은 불만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과거 피처폰 요금제에 비해 기본료가 상당 부분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간한 2012년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를 보면 사용자의 40% 이상이 54,000~64,000원의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어 과거에 비해 휴대폰 기본 요금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필수적인 데이터통신을 이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당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기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특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의 L양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스마트폰 재테크 어플을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일명 '돈버는 어플'이라고도 불리는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하면 통신비는 물론 한 달 용돈까지도 쉽게 벌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다양한 '돈버는 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잘 만든 앱 중의 하나가 바로 '나인스애드'이다. '나인스애드'는 출시 1개월 만에 일 100만 페이지뷰(PV)가 넘을 만큼 급성장을 하고 있는 '돈버는 어플'이다.
'나인스애드'의 인기 비결은 편리한 리워드 적립 방식에 있다. 여러 단계를 거쳐 광고를 보고 적립금을 받는 기존 '돈버는 어플'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광고가 실행되고 광고 시청 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편리한 방식이다.
광고를 시청하고 사용자가 적립한 포인트는 1주일 단위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으며, 현재 매주 1,000만원 정도 환급 신청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용자들이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포인트는 현금 이외에 백화점 상품권이나 각종 기프티쇼로 교환도 가능하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인터랙티브 김성우 대표는 "향후 나인스애드는 단순히 돈 버는 어플만이 아닌 모바일 포털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면서 "광고 뿐만이 아니라 뉴스, 날씨, 운세 등 사용자들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포털로서 발돋움 하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인스애드는 출시 1개월 만에 일 100만 PV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inthad.com)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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