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ple Premium Reseller) 프리스비(Frisbee, 대표이사 김준석)가 오는 2일(금) 명동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이패드 미니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23일(화) 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 미니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스비는 2일(금) 오전 8시 명동점을 조기 오픈하고 아이패드 미니의 판매에 돌입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명동점을 제외한 전국 11개 매장에서도 같은 날 10시부터 아이패드 미니 및 아이패드 레티나가 판매된다.
아이패드 미니 판매에 맞춰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선착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20/5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기 및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애플제품 전문 스페셜리스트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액세서리 제품의 체험 및 구매도 가능하다.
▲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뉴아이패드를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제공 : 프리스비)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 팀장은 "아이패드 미니가 국내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리셀러 명성에 걸맞게 아이패드 미니 출시 이후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가 교육과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애플 리셀러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프리스비는 명동, 강남, 신촌, 홍대, 여의도, 부산, 대전, 대구를 비롯해 전국 12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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