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사진전 관계자는 "캐논 iPF9410은 기존 대형 프린터에 비해 출력 속도가 빨라 빠듯한 전시회 일정을 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 실제 출력간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출력 속도가 빠르다 보니 바로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명도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주는 캐논 iPF9410 덕분에 흑백 사진이 유난히 많았던 이번 전시회에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생동감 넘치는 색감으로 풍경사진 출력에도 그만"이라며, "타 제품에 비해 캐논 대형프린터는 디테일이 살아 있어 미처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색으로 표현해 내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캐논 iPF9410은 최대 60인치 출력이 가능하며, 신개발된 12색 안료잉크 LUCIA EX를 채용해 넓은 색재현력은 물론 흑색 표현력을 강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용지에서도 선명한 출력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향상되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잉크 특성과 색 중첩을 고려해 헤드색 배치를 변경함으로써 색번짐이 없는 고화질을 실현했다.

또한 iPF9410은 최고화질 모드에서 현행 대비 2배 이상 속도가 빨라지며, 고속모드가 추가되어 속도가 향상되는 등 고생산성을 이뤘다. 이 밖에도 어카운팅 기능, E 메인터넌스 등 출력 워크플로어의 대응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