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를 활용한 유명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를 길거리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서울 가로수길·홍대·코엑스·신촌 등 젊음의 거리에서 유명 마술사 최현우 등 10인의 마술사가 참여, 갤럭시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술을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 II 스트리트 매직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스트리트 매직쇼에서는 S펜만의 독창적 기능인 화면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윈도우(Multi Window)', 간편하게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Easy Clip)', S펜을 화면에 닿지 않고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 등 갤럭시노트2 기능을 실제 마술과 접목, 한층 재미있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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