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아이러브(iLuv?, www.iluv.com)는 애플의 아이폰5 한국시장 판매에 앞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폰5 전용 케이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급 전용 케이스는 보다 길어지고 새로운 전원 어댑터를 탑재한 아이폰5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 부딪히거나 긁힘에 강하고 충격흡수 또한 좋다. 고급스런 느낌에 파격적이고 독창적이며 전문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이 매력이다.
아이러브는 이번 아이폰5 케이스 디자인에 빠르게 변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요구를 감안, 다양한 색감과 편리성, 질감과 휴대성 등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사의 세일즈 마케팅 부문 브라이언 양 부사장은 "애플사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열광하는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입한 애플제품을 어떻게 하면 독특하게 꾸밀까 고민한다"면서, "아이러브사는 항상 새롭고 혁신적이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액세서리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이번에도 아이폰5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위부터) 페스티벌, 펄스, 다이어리, 머미 & 닌자 케이스
페스티벌 케이스(모델명: iCA7H307)는 세련되고 단단할 뿐만 아니라 아이러브사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케이스가 매우 견고해서 아이폰5 보호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모든 외부버튼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가격은 20,000원.
펄스 케이스(모델명: iCA7T325)는 두 겹의 내피와 외피로 분리가 가능한 케이스로,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여러 가지 색깔의 내피와 외피의 색상 조합을 통해 아이폰5를 단순한 통신기기가 아닌 기분, 장소, 사람, 패션에 따라 코디 아이템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000원.
다이어리 케이스(모델명: iCA7J343)는 매우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케이스로, 가죽 느낌의 외양과 견고한 안쪽 케이스로 아이폰5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두 개의 포켓이 있어서 신용카드 등을 편리하게 넣고 다닐 수 있다. 가격은 29,000원.
머미 & 닌자 케이스(모델명: iCA7T327 & iCA7T326), 미라처럼 붕대를 감고 있거나 닌자처럼 검은 흑두건을 쓴 듯한 매우 코믹한 외양에, 빛이 나는 형광재질이라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실리콘 미세공정으로 제작, 부딪히거나 긁힘에 강하다. 가격은 19,000원.
그 외 트웨인 듀얼 케이스(Twain Dual Protection Case), 토포그 메시 케이스(Topog Mesh Softshell Case), 마자린 다이아몬드 케이스(Mazarin Diamond Cut Hardshell Case), 카메라 케이스(Camera Case), 레가타 케이스(Regatta Case), 스누피 글로우(Snoopy Glow), 스누피 빈티지 시리즈(Snoopy Vintage Series) 등 총 11종류이다.
아이러브의 아이폰5 전용 케이스 제품은 주요 소매 매장과 텔레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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