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사무환경은 일반 사무용 PC의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된지 4-5년 된 초기 듀얼코어 CPU에 2GB 의 메모리, 듀얼링크를 지원하는 저가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 다소 답답함을 느끼긴 하지만 PC A/S 의 실무경험이 있다보니 최적화를 통해 무리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손으로 만지거나 눈으로 봐야 하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는 깐깐하게 선택하고 있다. 타이핑이 많은 관계로 반드시 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하고 있으며 마우스도 손에 맞는 한가지 제품만을 고집한다. (동일한 마우스만 5회 이상 교체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사진 편집시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아직까지도 트리니트론 계열의 CRT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답답할 때도 있지만 작업이 편해 아직도 LCD로 교체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ASUS PA246Q 는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은 필자를 만족시킬 만한 전문가용 LCD 모니터로 정확한 컬러를 구현해야 하는 디자인, 그래픽 전문가 에게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주리라 예측된다. (박스 크기부터 남다른 제품으로 고급스런 디자인에 눈길을 거둘 수 없었다.)
모니터 시장에서는 다소 낮선 브랜드인 ASUS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간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로 화질을 살펴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ULL KIT 의 모습으로 모니터를 비롯해 전원 / HDMI / DVI / D-SUB / USB 케이블을 기본 지원하며 퀵메뉴얼, 워런티 카드, 컬러브레이션 카드, 케이블 타이, S/W CD 등이 포함되어 있어 불편없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용 제품 답게 구성품이 무척 알찬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58.4 x 380.8 x 235 mm 의 크기와 7.3Kg 의 무게로 슬림함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모니터 와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형의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훨씬 육중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동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 전문가형 모니터로 책상에 다소 여유공간이 필요할 듯 하다.)
기기의 디자인은 화려함, 세련된 느낌과는 거리가 있는 모델로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하리라 보여진다. 곡선을 적절히 적용한 일반 모델들과 달리 직선의 멋을 살린 제품으로 무광을 적용해 차분한 느낌을 강조했다. (테스트를 위해 박스를 개봉 했을 때 전문가형 모니터 라는 느낌을 줄 정도로 기존 모니터 와는 느낌이 달랐다.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는 디자인이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24형의 대화면에 1920 x 1200 해상도를 지원해 편하게 그래픽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PA246Q 는 저가형 IPS 패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고급형 모니터와 달리 그래픽 작업에 적합한 P-IPS 패널을 지원하며 1,073.7M 컬러지원, 102% 색 재현력 으로 정확한 컬러를 구현해야 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것이다. (400cd/m2 의 밝기, ASUS 스마트 명암비 : 50,000 : 1 등 스펙에서 고급형 모니터를 압도하고 있다.)
또한 P-IPS 패널을 지원하는 모델답게 상하좌우 178도 의 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컬러의 왜곡 없이 정확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논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난반사로 인한 눈부심이나 이미지의 왜곡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패널만 따지면 엄지손가락을 들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면 하단부의 모습으로 중앙에 적용된 레드 라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캐논의 L렌즈를 연상시킨다.) 또한 측면에는 다양한 OSD 버튼이 지원되어 간편하게 모니터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정렬을 위한 Quick Fit 버튼 및 사전설정 비디오 선택 버튼, 밝기 / 명암 설정 버튼, 메뉴 버튼, 입력소스 선택 버튼, 전원 버튼 등이 지원되며 LED도 장착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스트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기기 측면부의 모습으로 2개의 USB 단자를 지원해 각종 저장장치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빠르게 PC에 저장해 편집할 수 있도록 Multi Card Reader 도 지원하고 있다. (전문가용 모니터 다운 구성이라 말씀드리고 샆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LED 백라이트를 장착해 슬림하고 열 발생이 적은 일반 모니터와 달리 CCFL을 사용해 두께도 두껍고 사진과 같이 사방에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표준 베사홀에 전용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도 눈에 띈다.)
@ LED 의 경우 발열이 적고 슬림하게 모니터를 제작할 수 있어 대부분의 최신 모니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에 반해 PA246Q 는 발열이 많고 제품이 두꺼워 질 수밖에 없는 CCFL을 탑재했다. CCFL을 말씀드린 단점이 있긴 하지만 우수한 백색 광원과 고 효율 (전력대비 광 출력), 오랜 수명, 안정적인 동작 등이 가능해 LED 대비 충분한 매리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후면 하단부의 모습으로 다양한 단자가 준비되어 있다. DP, HDMI, DVI 단자를 지원해 전문가용으로 무리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PC 및 프로젝터 연결을 위한 D-SUB, DP / HDMI 연결시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헤드폰 단자, 측면의 USB 단자 활용을 위한 USB 연결단자 등이 지원된다. 또한 좌측면에는 전원 단자 및 스위치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틸트 기능만을 지원하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고급형 스탠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틸트는 물론 스위블, 피벗 기능을 지원하며 후면에 설치된 버튼을 이용해 엘레베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정확한 각도 조절을 위한 눈금이 표시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제품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고 있다.
-5도~20도 의 틸트 설정이 가능하며 좌우 60도 회전을 지원한다. (회전의 각도가 일반 모니터 보다 훨씬 크다.) 또한 최대 90도 피벗을 지원해 세로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며 높이조절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퀵메뉴얼 및 보증서, 케이블 타이, S/W CD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니터의 켈러브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정확한 컬러를 구현하며 보정 확인성도 제공하며 (켈러브브레이션은 감마, 균일도,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해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작업으로 전문가 들은 별도로 기기를 구입해 사용한다.) 다양한 케이블이 제공되어 불편없이 외부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 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화질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필자의 책상에 모니터를 설치한 모습으로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CFL 방식으로 상당한 열이 발생한다. 벽과의 여유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각종 케이블을 연결하고 (필자는 테스트를 위해 DVI 케이블을 사용 했으며 측면 단자 및 슬롯 사용을 위해 USB 케이블을 PC와 연결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이 LED 가 켜지며 모니터가 작동하게 된다.
24형 대화면에 1920 x 1220 해상도를 지원해 굳이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멀티테스킹 작업에 불편함이 없다. (1920 x 1080 해상도의 모델들과 달리 하단에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16 : 10 해상도는 잘리는 부분 없이 완벽하게 출력할 수 있는 최상의 비율로 디자이너와 같이 이미지를 편집하고 인쇄하는 전문작업시 큰 매리트를 느낄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S/W CD를 이용해 드라이버 설치 및 매뉴얼 확인이 가능하다. (다국어 매뉴얼을 지원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글 매뉴얼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메뉴에 진입하지 않고 바로가기 버튼을 이용해 조정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입력 소스 /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밝기 및 명암비를 쉽게 조정할 수 있었다.
PA246Q 는 Quick Fit 기능을 지원한다. 정확하게 사진의 사이즈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는 가이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모니터와 프린터 연결 만으로 원하는 사이즈의 이미지 편집과 출력이 가능하다. (동영상 프리뷰를 참조하기 바란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작업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 기본적인 모니터의 컬러 구현 / sRGB : sRGB 컬러영역에서 문서 편집 / Adbe RGB : Adbe 컬러 영역에 최적화 / 풍경 : 사진 편집용 모드 / 영화 : 영화 감상용 모드 / 사용자 : 컬러를 임의대로 선택 가능) 디테일 하게 컬러와 관련된 메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Color 를 지원하고 있다.
이미지 메뉴 에서는 샤프니스, 화면 비율 (HDMI 에서만 지원), ASUS Smart Contrast 조정 등이 가능하며 두가지 이상의 소스를 사용할 경우 PIP / PBP를 이용해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 @ HDMI 와 DVI 는 동시에 화면에 표시할 수 없다.
입력 소스 선택 메뉴를 지원하며 환경설정에서 OSD, 언어, 초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P-IPS 패널을 탑재한 제품답게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을 보여 주었다. (어떠한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백화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에서는 테두리 부분에 반전 현상이 생기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볼 경우 어떤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채도저하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 앞으로 보여지는 모든 결과물은 화면캡쳐가 아닌 직접 촬영한 이미지 이다.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을 이해하고 리뷰를 봐 주기 바란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화질 및 색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LED 패널을 사용한 제품답게 톡톡튀는 컬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표현력도 상당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패널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고 있으며 선 하나하나를 확연히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런 디테일을 보여 주었다.)
명암비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했던 대로 모든 단계를 확연히 구별할 수 있었다. (사진 에서는 블랙 부분이 뭉게져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확연히 구별된다.) @ 전문 작업시 명암비는 대단히 중요하다. 미세하게 다른 부분을 동일하게 처리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칼같은 가독성으로 상단의 테스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웹서핑 시에도 작은 글씨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번지는 느낌이 전혀 없다. DTP 와 같은 정밀한 출판 작업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ms 의 응답속도 (G to G) 지원으로 FPS 게임이나 스포트 경기 등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응답속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른 제품의 테스트와 같이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는 1/100) TN 패널을 적용한 모델들과 거의 동일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 IPS 패널은 응답속도가 느리다는 말은 옛날 예기라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IPS 탑재 모델중 응답속도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경우는 전혀 없었다.
원색의 표현력에서는 단연 발군의 실력을 발휘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색감이 다소 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과 달리 톤이 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암부의 뭉개짐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모델들과 달리 다소 어둡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진한 컬러를 보여 주었다.) @ 3번째 사진의 빨간색이 뭉게져 보이는데 이것은 촬영중 발생한 현상일 뿐 눈으로 보면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다. 참조 바란다.
하루평균 50여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필자의 경우 LCD 모니터가 대중화 된지 오래지만 CRT (삼성 909NF) 를 고집하고 있다. 그 이유는 흰색과 검은색을 표현하는 능력 때문인데 PA246Q 는 909NF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다. (서브로 사용하는 LCD 모니터로 하단의 사진을 보면 제품과 배경이 전혀 구분되지 않는다. 하지만 PA246Q 에서는 구분감을 주어 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멀티미디어 용도로 활용될 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어떤 화질을 보여줄 지 궁금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상단의 사진은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기만 강조하고 선명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일부 모델들과 달리 밝으면서도 확연한 선명도를 보여 주었으며 아두운 곳의 디테일도 상당히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유의 색감은 컬러를 강조한 뮤직비디오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상단의 사진은 FULL HD 해상도의 고화질 동영상으로 다소 뿌연 느낌을 주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색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캐릭터의 구분감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노트북이나 저가형 모니터로 테스트 할 경우 배경이 너무 어두워 강제로 밝기를 최대로 하곤 한다.) 응답속도가 무척 빨라 (6ms GTG) FPS 게임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다. @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지 않아 다른 모델들과 다소 차이가 발생하긴 했다. 하지만 게임용으로 활용되는 모니터가 아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ASUS PA246Q 디자인 & 구동 동영상]
가격대 성능비 만을 강조한 저가형을 테스트 하다가 PA246Q를 사용하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디자인, 화질, 기능 등 어느것 하나 소흘함이 없는 제품으로 몇몇 브랜드가 독식하고 있는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에 신흥 강자로 떠오를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당연히 화질이다. 그래픽 작업을 하는 전문가 들이 사용하는 포토샵 등의 Adobe 프로그램에서 재현하는 색감 그대로 모니터에 출력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이미지 편집을 보장하며 P-IPS 패널 지원으로 기존 LCD 모니터 대비 130% 향상된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6 : 9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모니터와 달리 이미지 작업에 최적화된 16 : 10 해상도 (1920 x 1200) 지원으로 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출시되는 대부분의 모니터와 노트북이 16 : 9 해상도 만을 지원해 불만이 많았다. 이 제품은 해상도 만으로도 만족감을 준 모델이다.)
멀티 스탠드를 탑재해 틸트 뿐만 아니라 스위블, 엘레베이션, 피벗이 가능한 것도 전문 사용자 에게는 큰 매리트가 되리라 보여지며 (DTP 용도로 사용할 경우 피벗은 필수이다.) 아우라가 느껴지는 고급스런 디자인 또한 전문가용 으로써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단자부 지원으로 대부분의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것 또한 칭찬해 주고 싶다.
하지만 CCFL 방식이기 때문에 상당한 열이 발생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며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벽과의 일정한 간격이 요구된다.) 한글 매뉴얼이 지원되지 않는 것 또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라 보여진다. (이 제품은 연결해서 바로쓰는 일반 모니터가 아니다. 세심한 셋팅이 요구되는 제품인데 한글 매뉴얼이 없다면 사용자들이 얼마나 답답 하겟는가..)
메인보드나 노트북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ASUS 다운 모델이라 평가하고 싶다. 이미지의 퀄리티를 중요시 하는 그래픽 전문가 들을 위한 제품으로 정확하고 화사한 영상에 충분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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