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사용 문화 체험의 장 열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10.1'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노트 정리는 갤럭시 노트 10.1 하나로!'라는 주제로 '갤럭시 노트 10.1'의 창작, 교육, 기획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스마트한 창작과 기획 및 학습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노트정리 비법을 소개한 배우 이인혜
▲ 직접 찍은 사진들을 갤럭시 노트 10.1을 이용해 새롭게 창작하는 방법을 시연한 가수 김진표와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육아법을 소개한 방송인 설수현씨
이번 행사는 스케일이 다른 새로운 갤럭시 노트 제품인 '갤럭시 노트 10.1'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 10.1'의 감성적인 아날로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특히, '갤럭시 노트 10.1'의 10.1형 대화면, 더욱 강력해진 'S펜', 두 개 화면으로 분할되는 멀티스크린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노트 10.1 강의'에는 방송인 설수현, 유명 배우 이인혜, 가수 김진표가 참석했다.
이 밖에도 인기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노트 10.1 스테이지' 공연과 펜 돌리기 전문가의 'S펜 스피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씨앤블루
▲ 'S펜' 펜돌리기 공연팀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스케일이 다른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창조, 기획해 나갈 수 있는 사용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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