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디자인·기술 하나로 '디지털 마케팅 2012 Summer' 컨퍼런스 개최

2012.07.10 IT정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콘텐츠·디자인·기술 하나로 '디지털 마케팅 2012 Summer'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 컨슈머로 거듭난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모바일에서 모든 미디어로 영역역을 확장해 나가면서 이러한 소비자 행동 변화를 IT 기술의 발전과 결합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변화에 맞추어 한국 IDG는 오는 8월 29일, 콘텐츠, 디자인, 기술, 그리고 소비자를 함께 연결하는 '마케팅 리더스 포럼: 디지털 마케팅 2012 썸머'(Digital Marketing 2012 Summer)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로부터 업데이트된 기술 동향과 마케팅 동향, 소비자 행태 분석을 살펴보고, 국내 최고 브랜드를 자랑하는 기업들의 국내 선진사례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전략수립을 위한 기술적 요소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고찰을 제시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

 

첫 세션을 장식 할 연사로는 국내 첫 브랜드 전문 매거북인 유니타스브랜드의 권민 편집장이 나서며, 디지털 브랜딩과 브랜딩 경영에 대한 전략을 나눈다. 이 후 국내 최고의 광고제작자로 꼽히며, 칸 광고제 그랑프리 상을 역사상 처음 한국에게 안겨준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가 소셜에서의 창조적인 콘텐츠 전략에 대해 발표 한다. 더불어 애플, 삼성과 같은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는 IDEO의 케리 오코너는 사람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창조를 위한 혁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디지털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IT 기술에 대한 소개도 빠짐 없이 소개된다. IBM, 코난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에서 빅 데이터, 소셜 분석, 마케팅 자동화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하며 마케팅뿐만이 아니라 IT 실무자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컨퍼런스 후반부에는 국내 대표 기업들의 소셜 컨슈머, 모바일 컨슈머에 대한 디지털 마케팅 선진 사례가 한 자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T 브랜드 디지털 마케팅 사례는 생각대로 T를 기획하였던 SKT 브랜드 전략실 박혜란 실장이, 삼성전자 소셜전략 사례는 온라인홍보그룹의 정광열 상무가 나서며 현대자동차 사례는 이노션의 김범진 국장이 맡는다.

 


▲ 주요 연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온라인홍보그룹 정광열 상무, 유니타스 브랜드 권민 편집장,
제일기획 김홍탁 ECD, IDEO 수석 비즈니스 디자이너 케리 오코너,
이노션 모바일 비즈니스팀 김범진 국장,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박혜란 실장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 IDG의 박형미 대표이사는, "이제 소셜 미디어 시대의 소비자는 독자임과 동시에 마케터의 역할로 변모하였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있어 2013년을 준비하는 마케터들에게 본 행사가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마케팅 리더스포럼은 국내 최고의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잡아 매회 매진을 기록하여,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이례적으로 올해 두 번째의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국 IDG 측은 밝혔다.

 

선착순 400명에 한해서만 등록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http://conf.idg.co.kr/digital2012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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