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디, 특허받은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 출시
IT유통 판매 전문기업인 제이앤디(대표 김달현, www.lliche.com)는 뜨거운 여름시장을 겨냥해 스마트폰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스크톱PC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지만 스마트폰은 발열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장치가 없다. '고니쿨패드2'는 스마트폰의 발열이 심해 배터리 소모속도가 빨라지고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는 느려지는 단점과 전자파 과다 방출 방지 및 스마트폰의 수명 연장의 필요성을 느낀 액정보호필름 전문업체 고니(대표 유희곤)가 개발한 상품이다.
'고니쿨패드2'의 제작 기술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그라파이트(흑연) 원석의 입자를 가공하여 시트(Sheet) 형태로 개발하고 열 전도율이 높은 니켈시트(Nickel Sheet)를 첨가하여 그라파이트(흑연)의 차가운 성질을 빠르게 전도해 주는 원리가 적용되었다. 이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 자료제공 : 제이앤디
특히 '고니쿨패드2'는 지난 4월에 출시된 제품의 업그레드 제품으로 그라파이트(흑연) 두께를 두텁게 처리해 온도를 낮추는데 집중하여 발열을 약 5℃ 정도 낮춰준다. '고니쿨패드2'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안정화해 주며 전자파 과다 방출과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뒷면 케이스를 열고 배터리를 덮는 부문에 '고니 쿨패드2'를 부착하면 된다.
제품가격은 10,000원으로 제이앤디 홈페이지(www.lliche.com) 및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이앤디는 고니 쿨패드/액정보호필름 판매점 및 장착점도 모집하고 있다.
제이앤디의 김달현 대표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면서, "특히 검증되지 않은 스마트폰 발열해열제도 시장에 많이 나와 있어 정품 고니 마크를 확인하고 신제품 구입하면 뜨거운 여름철에 보다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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