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멀티미디어 가전 시장의 다크호스
디비코㈜, 최신형 ‘티빅스 PVR M-4110, PVR M-5110’ 본격 출시
- 고화질 HDTV시청기능, HDTV방송 녹화기능 지원
- 최신 MKV포맷과 H.264 영상 재생 지원
- 1080P 풀HD영상 지원
- 최신 HDMI단자와 컴포넌트, 컴포지트, S-Video등의 영상단자, 코엑시얼, 광출력, 스테레오의 음성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 지원
- 2007년 산업자원부 상반기 굿 디자인 상 수상
-출시 기념 이벤트 500대 한정, HDMI 케이블 무료 증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 이혁 www.dvico.co.kr)는 자사의 HD동영상 및 HDTV기술을 총 결집한 멀티미디어 가전 ‘티빅스 PVR M-4110SH. PVR M-5110SH’를 30일 출시했다.
PVR M-4110SH(좌, 네모난 디자인) / PVR M-5110SH(우, 원통디자인)
‘티빅스 PVR M-4110SH. PVR M-5110SH’는 거실에 누구나 한대씩은 있었지만, 기술의 진보로 서서히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VCR을 대체하는 멀티미디어 가전 제품으로, 기존 동영상, MP3등의 음악 파일, 사진 등을 재생하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티빅스’ 기능뿐 아니라, 고화질 HDTV 수신 및 다양하고 편리한 녹화 기능이 추가되어, 거실 TV의 파트너로서 최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화질의 HDTV 방송 시청과 방송 녹화가 가능하고, 실시간 녹화, 전자 편성표(EPG)에 의한 예약 녹화 및 반복 녹화 등 사용자들의 취향이나 생활 패턴에 맞춘 다양한 녹화 방식을 지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생생한 HDTV방송을 즐기려는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신 영상 코덱인 H.264와 MKV포맷 파일이 재생 되며, 1080P해상도의 풀HD영상을 지원하고, HD환경에 최적의 음영상 단자인 HDMI단자와 함께 컴포넌트, 컴포지트, S-비디오의 영상단자와 코엑시얼, 광출력, 스테레오 출력을 지원하는 음성 단자 등 다양한 출력을 지원, 주변 장치와의 다양한 연결과 환경에 따른 입출력 단자 선택이 가능하다.
이중 HDMI단자는 디지털 영상 및 음성을 선 하나로 손실 없이 연결할 수 있고 1080p의 풀HD 동영상을 그대로 전송할 수 있어 최근 HDTV제품에는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주요한 연결 단자이다.
또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MKV포맷은 기존의 포맷들과는 달리, 화질 저하 없이 다양한 영상과 음성파일과 자막을 한데 묶어 하나의 파일로 만들 수 있어, 최근 H.264 코덱 사용 영상 등, 최신 고화질 동영상들이 주로 이용하는 파일 포맷으로, 디비코에서 지난 17일 동영상 플레이어에서는 세계 최초로 MKV를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 지난 6월 돌비 2채널 인증과 DTS, MP3 라이센스 계약 등을 체결하여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으며, PC에서 유무선 네트워크로 파일을 편리하게 불러올 수 있고, 높은 데이터 대역폭과 확장성을 지닌 SATA하드를 지원한다.
심플한 박스형식의 외관에 하이그로시 검정 베젤을 사용한 ‘티빅스 PVR M-4110SH’과 2007년 산업자원부 상반기 굿디자인 상에 빛나는 원통 디자인 형식을 반영한 ‘티빅스 PVR M-5110SH’ 모두 거실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티빅스 PVR M-4110SH. PVR M-5110SH’는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 전국 대도시 컴퓨터 도매상가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 지마켓 등 오픈 마켓, 아이코다, 컴퓨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PVR M-4110SH’는 349,000원, ‘PVR M-5110SH’는 37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가격)
더불어, 디비코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HDMI 케이블 무료증정 이벤트(500대 한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비코의 이지웅 대표는 “이번 제품은 당사 HD동영상 및 HDTV기술이 총 집결된 결정체로, 이 제품을TV옆에 두고 즐거운 멀티미디어의 세계로 사용자들을 초대하고 싶다” 라며 “가을 혼수 시장과 함께 본격적인 가전 마케팅 활동을 펼쳐, 새로운 멀티미디어 가전 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