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갤럭시S3 전용 케이스' 국내 최대 라인업 80여 종 출시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급 가죽과 첨단 섬유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의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누스(www.zenuscase.com)가 갤럭시S3의 국내 출시에 맞춰 80여종의 국내 최대 라인업으로 갤럭시S3 전용 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누스의 갤럭시S3 케이스는 가죽을 기본 소재로 한 고급스러운 멋과 더불어 수납 기능까지 갖춘 패션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톡톡 튀는 디자인과 컬러가 포인트인 테크라인 등 총 80여가지 제품 라인이다.
그 중 패션라인은 총 21종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전 제품에 가죽소재를 사용해 가죽 특유의 우수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가죽을 사용,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으로 갤럭시S3에 패션과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로 카드와 현금 수납 기능을 갖췄으며 전면의 스피커홀을 통해 케이스를 닫은 상태로 통화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 (왼쪽부터) 우드랏 다이어리, E노트 다이어리, 스키니 레더
패션라인의 대표 주자인 E-노트 다이어리 케이스(E-note Diary)는 최고급 이탈리안 인조가죽을 사용, 천연가죽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자연스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또 3가지 컬러 대비와 표면에 넣은 스티치 통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카멜·핑크·블루, 소비자 가격 39,000원)
우드랏 다이어리 케이스(Woodlot Diary)는 갤럭시S3의 '자연' 컨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원목 느낌의 이탈리아 인조 가죽을 사용했다. 내부에도 빈티지한 노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통일감을 부여했다.(핑크·카멜·브라운, 소비자 가격 34,900원)
헤리티지 바 스탠드 케이스(Heritage Bar Stand)는 깔끔한 가죽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케이스다. 중후함이 느껴지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바 타입의 거치대는 동영상 컨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브라운, 소비자 가격 24,900원)
테크라인은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설계로 갤럭시S3와 완벽한 피팅감을 자랑하며, 여름 시즌을 겨냥한 제누스만의 시원한 컬러감과 디자인은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테크 라인의 스키니 레더 케이스(Skinny Leather)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바탕으로 그 위에 가죽을 덧댄 유니크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3가지 컬러의 가죽은 독특한 패턴으로 결합되어 컬러감을 한층 높였다. 또 갤럭시S3를 완벽하게 감싸 스크래치나 먼지로부터 보호해준다.(파스텔·비비드·스펙트럼·모토크롬, 소비자 가격 24,900원)
스펑키 케이스(Spunky)는 여름철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잇(IT)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세련된 삼각형 펀칭 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옵틱 화이트·리얼 블랙·츠치아 핑크·레몬 라임·패블 블루, 소비자 가격 9,900원)
제누스 이혁준 마케팅 이사는 "갤럭시S3 출시를 맞아 심혈을 기울여 국내 최대인 80여종의 제품군을 준비했다"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이미 유럽과 홍콩, 싱가폴 등에 출시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곧 미국과 일본 시장에도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제누스측은 밝혔다.
제누스 갤럭시S3 케이스는 온라인쇼핑몰(www.zenuscase.co.kr)과 삼성서비스센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디자인스킨, 컨시어지, 이마트, SKT, KT, LG 주요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