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설계부터 남다르다 'ASUS EAH7770 V2 1GB DC' 출시

ASUS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가 ASUS 만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한층 더 강력해진 'ASUS EAH7770 V2 1GB DC'를 출시한다.

이 제품의 ASUS의 독자 설계 기술인 슈퍼알로이 파워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 ASUS의 HW레벨의 부품을 채용하여 제품의 전원효율, 제품 수명, 쿨링성능등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ASUS가 제공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인 GPUTweak를 통해 모니터링과 오버클럭킹을 극대화시켜 한층 더 향상된 성능 체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수스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한 다이렉트 CU쿨링 기술을 통해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20%까지 발열을 제어하고 소음을 낮춰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표면의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대형 방열판과 함께 플랫타입의 8mm 구리 히트파이프가 GPU와 직접 접촉해 더 빠르고 강력한 쿨링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쿨러에는 날개 팬과 팬 모듈부분에 먼지유입을 극소화 시키는 정밀가공된 더스트 프루프 팬이 장착됐다.

출력포트는 DisplayPort / HDMI / 2개의 DVI(듀얼링크)를 지원하며, PCI Express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기존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32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MD 아이피티니 기술을 활용해 3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할 때나 3D 게임을 즐길 때 더욱 더 부드러운 동작 환경을 제공한다.

기타 제품 관련 문의는 에스티컴퓨터 홈페이지(www.stc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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