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굿마더, 김호철 ECD 공동대표 영입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굿마더의 도전이 신선하다. 크레이지&센서블(Crazy&Sensible)을 모토로 새롭고 독창적인 BIG IDEA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을 만들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굿마더(대표 이오진)는 우리나라 광고시장에 더 큰 도전을 위해 김호철 ECD 대표를 영입, 굿마더 이오진 CEO & ECD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기업 인 하우스 광고회사가 주류인 우리나라 광고시장에 독립광고회사도 시대를 통찰하는 크리에이티브와 진정성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광고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새로운 조직개편을 단행한 광고계 두 사람의 조우가 예사롭지 않다.
김호철 ECD 대표는 이노션 월드와이드, TBWA KOREA, 제일기획, 맥켄에릭슨 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의 대행사에서 수많은 성공 캠페인을 제작했으며 런던 페스티벌, 뉴욕 페스티벌, 아시아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 에서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디다스 국내 캠페인, 한국타이어<드라이빙 이모션 – 캐릭터>캠페인, 코오롱 스포츠
그의 성공 캠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김호철 ECD 대표는 ‘메시지가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다’라는 광고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담긴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하고 있다.
굿마더는 김호철 ECD 대표 영입을 통해 굿마더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김호철 ECD 대표의 진정성있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통합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굿마더 이오진 CEO & ECD 대표는 "김호철 ECD 대표 영입을 통해 굿마더만의 크리에이티브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거대한 인 하우스 광고회사 체재 속에서, 광고주와 소비자들을 놀랍게, 즐겁게, 새롭게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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