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여성 프로골퍼 김하늘과 홍보대사 계약 체결
한국 HP(대표 함기호, www.hp.co.kr)는 여성 프로골퍼 김하늘과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앞으로 HP 로고가 쓰여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LPGA, KLPGA 등 모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그녀의 골프백 전면, 옆면, 후면 등에도 HP 로고가 새겨진다.
김하늘은 이외에도 HP PC와 관련된 방송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등 HP PC를 알리는 모든 광고 및 홍보물에 출연할 예정이며 앞서 전속모델로 선정된 윤미래와 함께 HP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한국 HP는 김하늘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이유로 그녀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와 해가 갈수록 성장하는 뛰어난 기량을 꼽았다. 김하늘은 2006년 LPGA에 데뷔 후 뛰어난 실력으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여성골퍼로 작년 한 해만 KLPGA투어 우승,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다승왕, 동아스포츠대상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 김하늘은 HP의 새로운 얼굴로서 뛰어난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 고유의 기술력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을 주력해서 알릴 예정이다. HP의 프리미엄 라인에는 엘리트북, 프로북 라인 등이 있다.
HP의 엘리트북은 HP의 다양한 제품 라인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으로, 미 국방성의 진동, 낙하, 쇼크, 방진, 습도, 고도, 고온 저온, 온도쇼크 테스트 8가지를 통과했다. 또한 엘리트북은 강한 내구성뿐 아니라 키보드에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고장이 나지 않도록 배수 설계가 되어있다.
한국 HP는 위와 같은 HP 엘리트북의 제품 특징이 정확하고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스윙으로 다수의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과 닮아 그녀를 통해 엘리트북의 특징을 더욱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 HP와 광고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프로골퍼 김하늘과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온정호 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HP 퍼스널시스템그룹의 온정호 부사장은 "데뷔 이후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하늘 선수야말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HP의 홍보대사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HP의 프리미엄 라인이 가진 제품의 견고함과 정확함, 강한 성능 등을 국내 최고의 여성골퍼 김하늘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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