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차세대 그래픽카드 'ASUS EAH7770 1GB DC' 출시
ASUS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아수스만의 탄탄한 하드웨어 품 유전자를 이어받은 차세대 그래픽카드 'ASUS EAH7770 1GB D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그래픽카드는 전세계 40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아수스만의 독자적인 다이렉트CU 쿨러 기술 탑재, 쿨러 수명을 25% 향상시킨 더스트 프루프 팬 채용, 레퍼런스 제품보다 성능을 높힌 1020GHz 기본 GPU 엔진클럭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최신의 그래픽카드 모니터링 & 오버클러킹 유틸리티인 GPU Tweak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특히 GPU Tweak은 GPU 엔진 클럭 조정에 따른 자동 전압조절, 벤치마킹 점수향상을 위한 2D ON/OFF 기능, 강력한 게임 캡쳐 기능, 다양한 위젯 제공 등 아수스 고유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유저 편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ASUS EAH7770 1GB DC는 세계 최초의 28nm 제조공정이 적용된 라데온 HD7770 칩셋을 장착해 지난 세대에 비해 저전력으로 동작하면서도 더 향상된 3D 처리 및 게이밍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PCI Express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기존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32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MD 아이피티니 기술을 활용해 3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할 때나 3D 게임을 즐길 때 더욱 더 부드러운 동작 환경을 제공한다.
ASUS EAH7770 1GB DC의 또 다른 장점은 아수스 기가헤르츠(GHz) 에디션 그래픽카드로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더욱 더 향상된 GPU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아수스 기가헤르쯔 에디션이란 안정적인 1GHz 이상의 팩토리 오버클러킹이 적용된 그래픽카드 모델을 뜻한다.
아수스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한 다이렉트 CU쿨링 기술은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20%까지 발열을 제어하고 소음을 낮춰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픽카드의 표면의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대형 방열판과 함께 플랫타입의 8mm 구리 히트파이프가 GPU와 직접 접촉해 더 빠르고 강력한 쿨링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EAH7770 1GB DC의 쿨러에는 날개 팬과 팬 모듈부분에 먼지유입을 극소화 시키는 정밀가공 기술이 적용된 더스트 프루프 팬이 장착됐다.
그래픽카드 쿨러는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쌓인 먼지로 인해 소음이 심해지고 빈번하게 고장이 일어나게 된다. 먼지방지 기술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의 수명 연장뿐만이 아니라 사용 중에도 잔고장이 없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아수스 R&D팀의 노력의 일환이다. 아수스의 다이렉트 CU쿨링 기술은 지난해 전세계에서 40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ASUS EAH7770 1GB DC는 AMD의 아이피니티 기술을 지원해 단일 그래픽카드로는 최대 4대,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통해 2대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6대까지 모니터가 지원된다. 특히 3D 모니터도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지원한다.
기타 제품 관련 문의는 에스티컴퓨터 홈페이지(www.stcom.co.kr) 내 고객센터 또는 영업부(02-712-782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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