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 게이머를 위한 mATX 타입의 X79 메인보드
'ASUS RAMPAGE IV GENE' 출시
ASUS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고급형 마이크로 ATX 타입의 메인보드 'ASUS RAMPAGE IV GENE'를 출시하였다.
RAMPAGE ⅣGENE는 LGA2011 소켓을 사용하는 인텔 2세대 i7 익스트림에디션 CPU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아수스의 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인 ROG(Republic of Gamers)의 최신형 모델에 어울리는 고급 부품들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원과 동시에 붉게 빛나는 강렬한 레드라인은 디자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보드의 사운드칩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적인 메인보드 장착된 내장 사운드는 보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장해로 인해 사운드 품질이 저하될 수 있는 것에 반해, RAMPAGE ⅣGENE 는 레드라인과 PCB 쉴드 기술을 통해 전자파장해를 차단해 음질저하를 최소화하는 아수수만의 독창적인 설계방식이다. 더불어 하이퀄리티의 사운드카드 칩셋인 Supreme FX Ⅲ를 탑재해 110bB 출력을 자랑하며, 출력단자에는 금도금이 되어 있어 음질 향상에 도움을 더한다.
▲ 자료제공 : 에스티컴퓨터
또한 RAMPAGE ⅣGENE 에는 익스트림 엔진 Digi+Ⅱ전원부에는 총 4개의 디지털 전원부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오버클러킹을 위한 정교하고 극대화된 전력 효율성을 보장해준다. 일본산 블랙 메탈릭 초크는 일반 초크에 비해 높은 내열성과 내구성을 통해 5배 길어진 수명과 2.5배 향상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차세대 PCIe 3.0 규격도 지원된다. PCIe 3.0은 최대 전송속도가 32 GB/s로써 지난 PCIe 2.0 규격보다 2배 늘어난 대역폭을 사용하는 차세대 규격이다. 이와 엔비디아 SLI 및 AMD 크로스파이어X 기술을 지원하며 듀얼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때에도 두 그래픽카드 모두 x16의 최대 대역폭을 낼 수 있다.
▲ 자료제공 : 에스티컴퓨터
마이크로 mATX 타입의 미니보드지만 고급 게이머를 위한 ROG 등급의 다양한 부가 기능도 장점이다. 네트워크의 흐름을 관리해 온라인 게임도중 불필요한 랙을 감소시켜주는 '게임퍼스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와 동시에 인텔 기가비트랜을 탑재해 일반 표준 랜 대비 CPU 사용률을 35% 가량 감소시켜 상대적으로 CPU의 성능을 강화해 준다. 또한 시스템 재부팅 없이 메모리 설정값을 조절하고 그 변화된 성능 차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Mem TweakIt 기능 등의 최신 기능도 탑재되었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위와 같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에스티컴퓨터 홈페이지(www.stcom.co.kr) 내 고객센터 또는 에스티컴퓨터 영업부(02-712-782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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