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기계식 키보드로 'G-star' 참가

최근 연이어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는 제닉스(www.xenics.co.kr)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G-STAR 2011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키보드 제조사로는 유일한 참가사이다.

▲ 제닉스의 주력 제품인 'Tesoro M7 LED'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제품은 제닉스가 자체 디자인한 기계식 키보드 TESORO 시리즈 총 9종과 최근 캐나다의 마티어스사와 독점유통계약을 맺고 출시한 맥용 알프스 키보드 'Tactile Pro 3' 등 총 10종의 기계식 키보드들이다.  또한 전시되는 모든 제품을 직접 시연 및 타건도 가능하다고 한다.

▲ 새로 출시한 맥용 기계식 키보드 'Tactile pro 3'

또한 이번 G-STAR 2011 행사기간 중 11월 11일 토요일에는 WCG 2011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이 열릴 예정으로 제닉스가 후원하는 팀제닉스 최재형 선수의 던파 결승전 경기까지 예정되어 있어 제닉스에게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승진출로 팀제닉스의 최재형 선수는 이미 WCG의 던파 국가대표가 확정된 상태다.

▲ 던파 WCG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 진출한 팀제닉스 최재형선수

제닉스의 지스타 전시회장 부스번호는 L22번이며 제품 및 전시회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제닉스(www.xenics.co.kr / 02-784-41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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