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 2011' 오는26일 개최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 www.his21.co.kr)은 오는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이하 HDS)와 공동으로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2011'에서는 데이터가 기존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접근법과 해결책이 제시될 예정이다. 즉, 기존의 데이터센터를 혁신적인 인포메이션 센터로 진화시켜, 고객의 데이터가 가치 있고 소중한 정보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해법과 솔루션이 소개된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HDS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케빈 이글스톤(Kevin Eggleston)을 비롯해 HDS 최고경제전문가(Chief Economist) 데이비드 메릴(David Merill), HDS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 이사 줄리아 알테리타노(Julia Arteritano), HDS 솔루션&프로덕트 그룹 이사 필 간(Phil Gann) 등이 대거 방한해 연사로 참여, HDS 클라우드 비전 및 전략, 인포메이션 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기술적 파트너로 VM웨어 코리아, 컴볼트코리아, 브로케이드코리아 가 함께 참여해 세션 발표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VM웨어 코리아 이정호 차장, 컴볼트코리아 김기훈 부장 등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스크톱 가상화 구현 사례,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데이터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세션발표를 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C&I(Consulting & Integration)의 전욱진 부장이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문서집중화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HDS는 지난 26년간 스토리지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매년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이번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센터를 인포메이션 센터로 진화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해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은 무료로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등록페이지(http://www.bellus.kr/HYOSUNG/register/regist.php)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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