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친환경 활동 공로 인정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탄소성적표지 제도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류영렬 대표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왼쪽 사진)
모니터 부문에서는 알파스캔이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탄소성적표지제도'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운영하는 제도로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과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9년 2월 제정되었으며,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제품에 라벨로 부착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그린 카드'를 통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구입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공공시설 이용 시 이용요금 할인, 친환경 차량 구매 시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파스캔 제품 중 그린 카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TLED24 (24형, LED, 3종입력단자, 스피커)로 이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2011 친환경 브랜드 대상' 및 '2010 녹색경영대상' 을 수상한 바 있는 알파스캔은 친환경 경쟁력이 곧 품질 경쟁력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어 2007년부터 모든 제품에 친환경 제품 국제공인인 유럽 RoHS 인증, MTBF (평균 무고장 시간) 5만 시간을 보장하는 모니터 수명, 대기전력을 낮춰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은 '에너지 절약' 인증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소비전력과 대기전력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전력소모량 감소에 따른 전기 요금 절감을 도와 운영비, 유지비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 PC방 고객 및 개인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탄소성적표지를 보고 구입하는 일반 소비자들과 기업 고객들의 친환경 구매에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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