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디지털카메라 'PENTAX 645D JAPAN' 특별판 한정 출시

HOYA주식회사 펜탁스 이미징 시스템사업부는 지난 해 6월 출시되었던 'PENTAX 645D' 모델이 '카메라 그랑프리 2011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외관을 옻칠로 마무리한 특별 사양의 'PENTAX 645D Japan'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PENTAX 645D는 4000만 화소의 고화상을 실현하고 높은 신뢰성과 뛰어난 사용성을 가지고 있는 중형디지털 카메라로 대형 CCD세서의 채용과 함께 고화질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촬영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하 10°C의 저온에서도 작동하는 견고함과 방진·방적 사양의 신뢰성 높은 바디 등이 높이 평가되어 일본의 권위있는 카메라상인 '카메라 그랑프리 2011'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별판 'PANTAX 645D Japan'은 본체와 특별 스트랩, 바디 마운트 캠, 전용 스크린, 오동나무로 제작된 전용 박스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기간은 7월 20일~9월 20일 이며 주문으로부터 생산까지는 4개월이 소요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입등에 대한 사항은 PANTAX 카메라 공식 수입원인 (주)맥스넷(www.maxnetkorea.com / 02-463-5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