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송 평가하고, 'UV 사인 인스탁스' 받자~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다음(Daum)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스탁스 프리런칭 광고를 보고 평점과 심사평을 남기는 참여자들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UV(유세윤, 뮤지) 사인 인스탁스를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스탁스 심사평 이벤트는 다음 이벤트 페이지(eventdaum.daum.net/instax_2011)에서 오는 24일(일)까지 진행되며, 평점(별점 10점 만점)과 심사평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매일 2명을 선정, 유브이(UV) 사인 인스탁스를 증정하게 되며 당첨자는 오는 8월 1일(월) 후지필름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되고 경품은 8일(월) 일괄 배송된다.
인스탁스 프리런칭 광고는 지난 달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의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되면서 숱한 화제를 모은 '이태원 프리덤'의 주인공인 그룹 유브이(UV)가 참여한 첫번째 CF로, 현재 이벤트 페이지나 온라인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UV, <인스탁스송>의 악상이 떠오르다! ▲UV, <인스탁스송> 친구들과 콘서트 ▲에피소드 1. 여학생들과의 만남! 등 총 3개 영상 클립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룹 UV는 후지필름 인스탁스의 새로운 캠페인 'Shot & Share(샷 앤 쉐어)'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및 인쇄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참여, 인스탁스 시장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샷 앤 쉐어 캠페인은 다시 오지 않을 아주 특별한 순간을 찍고 바로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의 인스탁스 통합 캠페인 슬로건이며, 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소구되는 개성있는 그룹 UV를 통해 인스탁스송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개념의 '국민 즉석 카메라'로 재탄생하려는 인스탁스의 파격적인 변화 시도가 눈길을 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의 새로운 캠페인 'Shot & Share'의 취지를 그룹 UV를 통해 보다 친근하게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중"이라며, "친숙한 멜로디의 인스탁스송과 UV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다양한 타깃층에게 감성적으로 소구되고 인기를 더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스탁스는 현재까지 국내 시장 총 누적판매량 145만 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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