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Shot & Share' 새 캠페인 본격 시동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인스탁스의 새로운 캠페인 'Shot & Share'(샷 앤 쉐어)'를 위한 TV CF 및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Shot & Share'는 남녀 노소 누구나 행복한 순간을 즐겁게 찍고 바로 출력해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의 인스탁스 통합 캠페인 슬로건이다. 이는 인스탁스만의 활용 장점을 어필하고, 새로운 개념의 '국민 즉석카메라'로 재탄생시키고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
이전까지의 인스탁스는 20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꽃미남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내세우는 등 감성적인 이미지를 어필해왔으나 이번 'Shot & Share' 캠페인 CF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친숙한 카메라로 포지셔닝하며 인스탁스 전성 시대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후지필름은 그룹 UV(유브이)를 새 모델로 발탁해 친근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UV는 모델 활동뿐 아니라 직접 작곡한 '인스탁스송(Song)'을 불러 또 한번의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인스탁스송은 1차 프리 런칭 광고 이후, 2차 본편 광고에서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인스탁스 광고는 UV의 첫 광고 이기도 하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의 새로운 캠페인 'Shot & Share'는 새 모델 UV와 함께 감성코드를 넘어서 대중에게 찍고 나누는 인스탁스만의 즐거움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TV CF 뿐 아니라 인스탁스 CM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해나가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룹 UV(유브이)와 함께 찍은 인스탁스 'Shot & Share' CF는 7월 4일부터 케이블 TV와 온라인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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