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e프린트 & 쉐어(ePrint & Share)'기능 추가된
디자인젯 출시…대형 포맷 출력 시장 공략 강화
한국HP(대표 함기호, www.hp.co.kr)는 웹 상에서 대형 포맷 파일 공유, 접근 및 인쇄가 가능한 디자인젯 2종 (▲ 디자인젯 T790 e프린터 ▲디자인젯 T1300 e프린터) 을 출시하고 대형 포맷 출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P 디자인젯은 건축, 대형 도면, 그래픽, 맵,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의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정교한 세부 표현으로 이미지 전달 효과를 높여준다.
새롭게 추가된 HP 'e프린트 & 쉐어 (ePrint & Share)'기능은 웹 상에서 컨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웹 솔루션으로 대형 포맷 파일 공유, 접근 및 인쇄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프린팅을 활용하는 HP 'e프린트 & 쉐어 (ePrint & Share)' 솔루션은 PC 및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스마트폰 및 모바일 기기에서 출력물을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출력과 동시에 PDF파일을 생성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해 다른 디자인젯 e프린터 사용자들과 공유 가능하다. 파일의 크기와 형태 (TIFF, JPEG, PDF, DWG, EPS)에 상관없이 프로젝트 문서를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파일 생성 작업 단계를 생략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핵심 제품은 다음과 같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그룹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 김병수 상무는 "이번 디자인젯 e프린트 시리즈는 새로운 프린팅 솔루션을 탑재해 최상의 대형 포맷 출력은 물론 모바일 프린팅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며 "한국 HP는 전문 대형 출력 시장에서 실시간 작업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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