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 코리아, IT 자동화 관리 엔지니어 인증
전문 자격증 이수 과정 '카세야 인증 프로그램' 운영
신개념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카세야 코리아(지사장 이인구, www.kaseya.co.kr)는 오늘, 고객사 또는 파트너사의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하여,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전문가 자격증 이수 과정인 '카세야 인증 프로그램(Kaseya Certification Progra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세야 인증 프로그램'은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인증 과정으로, '카세야 인증 프로그램'을 마쳐 자격증을 취득한 엔지니어를 보유한 회사는 최우선적으로 카세야의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여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가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카세야 솔루션의 숙련도에 따라 전문가(Expert), 상급(Advanced), 중급(intermediate), 초급(Beginner)의 총 4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각각의 난이도에 맞춘 인증 시험과 가상 모의 상황 설정으로 관리 업무 실습, 1:1 멘토링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하면 '카세야 스페셜리스트' 자격증을 수여한다.
▲ 카세야 스페셜리스트 인증 자격증
주요 교육 내용은 에이전트 설치, 에이전트 프로시져, 원격 감사 및 관리 항목의 목록화, 정보 센터(레포팅) 관리, 라이브 커넥트, 모니터링, 패치 관리, 원격 제어, 티켓팅, 시스템 구성 관리 등을 포함한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온라인상에서 가상 교육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특히 4단계의 반복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Step 1: Back to the Basics! - 영상자료를 통한 주요 기능 소개, Step 2: Hands On! - 쌍방향 영상 교육을 통한 강의 참여, Step 3: Practice Makes Perfect! - 가상의 시스템 운영 환경을 모의로 설정해 관리 업무 실습, Step 4: Mastering the Concepts! - 각 단계마다 개인에 맞춘 퀴즈를 풀면서 이해도 제고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1:1 강의 멘토링 세션을 운영하여 각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전문가가 지도하여,모든 IT 시스템 운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들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카세야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등록 방법은 네이버 카페의 '카세야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aseya)'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세야 코리아 이인구 지사장은 "카세야는 기업 내 복잡한 IT시스템의 자동화 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엔지니어를 육성하여, 고객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IT 시스템 운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내 고객 지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카세야 코리아는 국내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엔지니어들에게 좀더 체계적이고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방법론 및 기술, 도구 등을 네이버 카페의 카세야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aseya)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0년 1월에 설립된 카세야는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둔 미국계 IT 기업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전세계 34개국의 지사를 두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3M, 미공군사령부, P&G, FedEx Kinko's, Crocs 등이 있다. 사명인 Kaseya의 뜻은 아메리카 인디언어로 안전과 보호를 의미한다. IT 관리 서비스 전문 미디어인 MSPmentor(www.mspmentor.net)에 따르면 전세계 100대 IT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중 절반이상이 카세야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위 25의 업체 중 60% 이상이 매년 152%씩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2009년 조사되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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