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전국서점연합회원 대상 '캐논이 그린 세상' 설명회 개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은 전국서점연합회 회원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캐논의 출력장비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포토북/앨범 제작 서비스'인 '캐논이 그린 세상'의 사업설명회를 지난 10일 개최하였다.
'캐논이 그린 세상'은 독자 개발한 포토솔루션을 이용하여 몇 장에서 수 백장에 달하는 사진들을 한 권의 책 또는 앨범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로, 오프라인에서는 KIOSK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주문이 가능하고, 온라인상에서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빠르고, 쉽게 주문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의 활성화로 인해 각 지역마다 거점의 역할을 하던 중소형 서점이 많이 사라지거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요즘, 신사업 동력으로 '캐논이 그린 세상'이라는 포토가 결합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적만이 아닌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 판매할 수 있는 멀티샵의 개념을 전국서점연합회 회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담당자 인사말을 시작으로, 캐논이 그린세상의 포토솔루션, 명함솔루션, 디지털 인쇄기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포토에디터(PHOTO EDITOR) → 포토에디터 라이트(Photo EDITOR LITE) → Pro9000MarkII 잉크젯 프린터 출력 → 앨범 완성을 위한 후처리장비 → iPF 프린터 대형출력 순으로 포토앨범 제작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전문적인 POD용 컬러장비인 iPR C6000 기기 및 흑백고속장비 iPR 1135 기기를 설명,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담당자는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수많은 사진을 파일의 형태로 PC에 보관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포토북으로 보관하거나 선물로 활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캐논의 포토와 POD를 접목한 'Shop in Shop'의 사업 형태를 제안한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캐논의 브랜드와 프린터 출력 장비를 알릴 수 있었고, 전국서점연합회 회원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캐논이 그린 세상' 오프라인 매장 확산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