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친환경 에코 패키지 출시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가 '지구 환경 지키기'의 일환으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인증 용지를 사용하고 제품 포장 패키지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친환경 인스탁스 에코 패키지가 바로 그것.
'인스탁스 에코 패키지'는 부품 중 납의 함량을 로하스 (ROHS : 제품 내 유해물질 포함금지에 관한 지침)가 정한 기준치인 0.1% 이하로 낮춘 인스탁스의 친환경 스페셜 패키지로 불필요한 쓰레기를 최소화시키고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출시된다.
5월부터 전국 전자랜드 및 Hello Digital 매장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 인스탁스 에코 패키지는 환경 친화적인 한국후지필름의 기업 활동 실현인 것과 동시에 그린 경영에 앞장서는 전자랜드, 양 사간의 전략적인 제휴 활동이다. 인스탁스 에코 패키지 판매 수익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도 기부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스탁스 에코 패키지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용지라는 것 외에 페이퍼 역시 코팅 처리 하지 않았으며 그 안에는 그린 컬러의 친환경적 컨셉을 잘 살린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과 인스탁스 Mini 25 (흰색) 카메라, 미니 필름(20장), 인스탁스 필름을 장식할 수 있는 샌드위치 액자가 함께 들어있어서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팀장은 "폭우, 지진 등 각종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기인해, 사회적 책임과 인스탁스만의 아기자기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신개념 에코 패키지를 개발하게 됐다"며 "인스탁스 에코 패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박스를 분리하면 수납장과 바인더로 변형시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활용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