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정보통신부가 민간 우수 전문인력을 영입키로 했다.
정통부는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와 정책품질 제고를 위해 변호사(7명), 공인회계사(2명), 박사·기술사(1명) 등 전문인력 10명을 공직 외부로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이고 자격요건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와 공인회계사 자격취득 후 4년 이상 경과된 자, 전산 또는 정보통신 관련 박사나 기술사 자격증이 소지자에 한한다.
응시자에 대해서는 6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사항은 정통부 총무팀(02-750-2935)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mic.go.kr) 또는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www.cs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