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클래식 디자인 미러리스 카메라
'파인픽스 X100' 예약판매 진행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은 자사 77년 최첨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 '파인픽스 X100'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파인픽스 X100'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후지필름 온라인 쇼핑몰(shop.fujifilm.co.kr)과 GSSHOP(www.gseshop.co.kr)에서 동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중 '파인픽스 X1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셔터를 누를 때 손떨림을 방지해주는 HAKUBA 셔터 릴리즈 (50cm)와 정품 추가 배터리(NP-95)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파인픽스 X100'과 함께 제공되는 사은품은 모두 3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가는 정품 가격과 동일하게 159만8천원이다.
'파인픽스 X100'은 기존의 미러리스 카메라들과는 확연히 다른 아날로그 RF 필름 카메라의 외형과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그 성능은 최고급 하이브리드 사양을 갖추고 있어 출시 전부터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최고의 카메라로 호평 받아 왔다.
주요 특징은 ▲후지필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장착, ▲F2 밝기의 35mm렌즈(135mm 필름 포맷 환산 시), ▲1230만 화소 고화질 CMOS 센서와 새로운 EXR 프로세서 적용, ▲ 초경량의 특징을 살려 총 405g으로 타 제품 대비 가벼운 무게, ▲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전문가용 필름 색감을 구현, ▲HD 고화질 동영상 기능, ▲모션 파노라마 모드 탑재 등이다.
이번 신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www.fujifil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파인픽스 X100은 모든 장면에 최적화된 후지논렌즈와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이미지센서의 완벽한 조합으로 탁월한 퀄리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다"며 "이번 예약 판매는 그 동안 뜨거운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이니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