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짱, 뮤지컬 '마법사들' 뭉쳐서 싸게 구입하세요~
- 11월 1일 유아짱, 소셜 커머스 첫 상품 뮤지컬 '마법사들' 66% 할인 판매
- 영상에 의한 상품 안내, 판매 종료 후에도 정보 상품 정보 남아서 유통, 홍보생명 지속
비주얼 쇼핑몰 유아짱(대표 전제완, www.uajjang.com)이 소셜 커머스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유아짱의 첫 상품은 뮤지컬 '마법사들'. 11월 1일 판매가 진행되는 이 상품을 100명 이상이 구매하면 35,000원의 관람 티겟은 12,000(66%)원에 판매된다.
이미 포화 상태의 소셜 커머스 시장에 유아짱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력으로 들고 나온 것은 무엇일까?
생생한 영상을 통해 상품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이 그 첫 번째 특징으로 '영상 소셜 커머스'라고 명명할 수 있다. 유아짱의 모든 상품의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짱만의 특별한 리워드 시스템인 짱머니를 통해 상품 구매자는 실제 판매가보다 더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두 번째 특징이다. 짱머니는 상품 구매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영상을 유아짱의 소셜영상미디어 플랫폼인 짱라이브의 방송홈피나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로 퍼간 후 구매하면 상품 구매가의 일정금액을 현금으로 적립해주는 리워드 제도이다.
유아짱 소셜 커머스의 가장 큰 장점이며 경쟁력은 소셜영상미디어 플랫폼인 짱라이브가 있다는 것이다. 짱라이브는 이미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의 소셜미디어는 물론 네이버, 싸이월드, 이글루스, 티스토리 등으로 영상이 자유롭게 유통, 확산 될 수 있다. 즉, 이미 짱라이브로 만들어진 영상 유통에 상품이 얹어지기 때문에 타 소셜 커머스 업제보다 상품이 유통되는 경로가 다양하다.
상품 판매업체에도 유아짱의 소셜 커머스는 매력적이다. 일반적인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상품을 판매한 후 해당 상품의 정보가 판매 기록으로 저장돼 상품에 대한 정보가 휘발되지만 유아짱에서 판매된 상품은 상품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영상으로 제작된 해당 상품 정보는 유아짱과 짱라이브의 방송홈피에 영상으로 남는다. 상품의 판매는 종료되어도 상품에 대한 정보는 남아서 지속적으로 유통되어 스스로 홍보가 이루어 진다는 점이다. 이런 특성을 유아짱에서는 '재판매요청'이라는 기능으로 구현했다. 즉, 판매가 종료된 상품이라도 해당상품의 정보를 보고 재판매를 요청하는 고객이 많으면 다시 상품을 판매하려는 취지다.
유아짱 류병규 MD팀장은 소셜 커머스 상품 출시와 관련하여 "유아짱은 공연 상품 '마법사들'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법사들의 뒤를 이을 상품도 내로라하는 가수의 콘서트 상품으로 그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문화상품만 내놓는 것은 아니다. 유아짱이 종합 쇼핑몰인 만큼 문화 서비스 상품은 물론 생활 용품, 교육 상품 등 상품에 제한을 두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가격은 물론 상품에 대한 경쟁력도 동시에 가져가겠다고 설명했다.
유아짱의 소셜 커머스 첫 상품인 '마법사들'은 송일곤 감독의 영화 '마법사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2009년 시작 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마법사들은 시즌 3을 맞이하면서 극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활동중인 가수 니모를 보컬로, 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은 전문 드러머가 합류하여 뮤지컬의 음악적으로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유아짱에서 11월1일부터 판매된 관람권은 11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 대학로에 있는 창조아트센터 1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일자 등은 구매가 완료된 후 결정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