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국내 최초 DCR 2천만대 1의
Smart LED 모니터 출시

- 가전 제품에서나 가능했던 Smart LED
- 인공지능 센서 등 다양한 초절전 기술 채용
- 투명 크리스탈의 아름답고 새로운 디자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www.alphascan.co.kr)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의 '알파스캔 AOC e2440Vh' 24형 LED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별도로 제품을 기획해오던 알파스캔과 AOC가 처음으로 공동 기획한 신제품 제 1탄으로 발표된 Smart LED는 전면 베젤에 Alphascan을 primary brand로 AOC를 sub-brand로 표시하고 있다.

▲ 알파스캔 AOC e2440Vh

2009년 2월 친환경 경영 선포 이후 소비전력 및 대기전력 절감 기술을 리드해 온 알파스캔은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인공 지능을 포함한 스마트 절전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다양한 최신 절전 기술을 채용하여 Smart LED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인체 감지 센서로 모니터 사용 중에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모니터를 꺼주는 e-Sensor를 비롯하여 모니터 전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e-Saver, 사용 환경에 따라 6가지 모드로 전력 사용을 줄여주는 Eco 모드,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Off-Timer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

LED 백라이트 기술을 탑재하여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Absolute Thin의 슬림함으로 완성된 신제품은 두께가 18.5mm에 불과한 초박형이다. 전면부와 스탠드를 투명한 크리스탈 베젤로 마감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또한 후면부와 스탠드 베이스에 꽃을 형상화한 플로랄 문양을 새겨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특히, 후면부의 꽃 문양은 다자인 측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훈훈한 사회, 사랑하는 마음'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자는 친환경 친사회적 의미가 담겨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알파스캔 AOC e2440Vh의 후면

친환경 솔선수범의 기치하에 스티로폼 대신 100% 재활용 종이 완충재를 사용한 Smart LED 신제품은 차세대 LED백라이트를 채용하여 기존 램프 방식 백라이트(CCFL)속 유해물질인 수은이 들어가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세계 최고 수준인 2천만대 :1의 동적명암비로 모든 장면의 명암을 완벽하게 개선함으로써 어두운 부분에서도 손실 없이 깨끗하고 디테일한 이미지를 재현해 내는 알파스캔 AOC e2440Vh는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최신 버전의 HDMI 입력단자와 2010년형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알파스캔과 AOC가 협업(collaboration)을 하면서 이제 알파스캔 모니터의 경쟁상대는 알파스캔 제품군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성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