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업체 포티넷은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이상준 전 액텔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대기업, 서비스 프로바이더, MSSP(보안 서비스 사업자) 파트너, 기존 및 미래의 채널 파트너와 관련된 비즈니스 확대 및 개발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현대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소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임 이 지사장은 이 후 노벨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프리 세일즈 이사를 거쳐 젤라인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종 액텔라(구 시그엔)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초등록일 : 2007. 4. 1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