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올림푸스도 프로야구 열기에 동참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 롯데자이언츠-두산베어스전 시구
- 올림푸스에서 진행하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하는 일일 기자단' 체험 이벤트 기념차
부산 사직구장에서 21일에 열린 2010 프로야구 롯데-두산 경기에서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 대표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직접 시구를 했다.
방일석 대표는 "양복 벗고 야구복을 입으니 편하고 좋다.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한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기쁘고, 올림푸스에서 마련한 이벤트가 관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는 이번 경기를 위해 '올림푸스 일일기자단'을 선정,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및 고성능 DSLR 제품들로 야구장 곳곳의 생생한 현장과 MVP 선수를 직접 촬영하는 이색적인 출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롯데자이언츠의 스타 플레이어 이대호와 조성환 선수의 사인회를 진행하고, 관람객 중 일부를 추첨하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을 증정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