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프레스 자회사 AgigA Tech, 중요한 데이터 백업을
위한 업계 최고 집적도의 비-휘발성 DDR3 솔루션 발표

싸이프레스 코리아(지사장 임영도, www.cypress.com)는 싸이프레스의 자회사인 아기가 테크 (AgigA Tech / www.agigatech.com)가 고속의 배터리가 없는 비-휘발성 RAM 시스템의 일환으로 업계 최고 집적도의 DDR3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AGIGARAM™ 비-휘발성 시스템 (NVS) 제품군에 있는 새로운 DDR3 솔루션은 시스템 아키텍트에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최고 8 기가바이트의 집적도를 전달하며, 설계자들이 특정한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맞게 비-휘발성 메모리를 맞추게 한다. 1 GB 비-휘발성 DDR3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AgigA Tech는 이제 새로 출시한 제품들과 함께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배터리가 없는 비-휘발성 메모리 솔루션을 확장하게 되었다.

아기가램 (AGIGARAM) 제품군은 고도로 안정적인 비-휘발성 메모리 시스템으로 NAND Flash, DRAM, 배터리가 없는 울트라커패시터 파워 소스를 통합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에서 쓰기 캐시로 사용될 때 아기가램은 성능을 향상시키는 빌딩 블록을 제공하는 반면 정전 및 중요 데이터의 필연적 손실은 보호해 준다.

DDR3 제품은 또한 초당 최고 1333 MT (메가트랜스퍼)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AgigA Tech는 전용 테스트 랩, in-system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안전 컨트롤 프로토콜, 시스템 작동 수명까지의 제품 보증 등과 함께 광범위한 울트라커패시터 테스트를 포함하여 안정성 향상을 위한 독특한 제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기가램 시스템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agigatech.com을 확인할 수 있다.

"AgigA Tech는 싸이프레스 고객들을 위해 고도로 안정적인 비-휘발성 메모리 솔루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기가램 포트폴리오에 더해진 새로운 최신 제품은 DDR3-1333 성능으로 우수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싸이프레스의 업계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론 사토레 (Ron Sartore) AgigA Tech CEO는 말했다.

싸이프레스가 제공하고 있는 비-휘발성 SRAM (nvSRAM)을 보완하는 AGIGARAM 시스템은 비-휘발성 솔루션을 훨씬 더 큰 집적도로 비교 확장시켜 준다. 향후 최고 집적도의 대체물인 배터리 지원의 메모리는 고속을 제공할 수 있지만 유해물질 문제, 높아진 설계의 복잡성, 오랜 충전 시간, 제한된 작동 수명, 그리고 높은 총 소유비용 등과 같은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AGIGARAM 시스템은 고속 SDRAM, NAND Flash, 인텔리전트 전원 관리 및 독점적인 시스템 컨트롤러와 함께 배터리가 없는 파워 서브-시스템의 새로운 사용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한다. 일상 작동 시 AGIGARAM 시스템은 모든 장점들과 표준 고속, 고집적의 SDRAM 속도를 제공하면서 호스트 시스템에 DDR3-registered DIMM으로서 나타난다. 전원이 나갔을 때 AGIGARAM 시스템은 SDRAM의 제어권을 명령할 수 있으며, 울트라커패시터 파워 소스로부터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Flash 메모리에 컨텐츠를 이동시킬 수 있다. 그로 인해 모든 SDRAM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전원이 복구되었을 때 AGIGARAM 시스템은 컨텐츠를 SDRAM으로 다시 이동시킬 수 있으며, 호스트 시스템에 제어 기능을 반환한다. 이러한 기능은 전력 중단/loss immunity, 쓰기 캐싱 및 포스팅, 데이터 로깅 및 저널링, 즉석 복구, 서비스 및 유지관리 공정 등에 이용될 수 있다.

AGIGA8301 1GB DDR3-1333 AGIGARAM 솔루션은 고객들이 샘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생산 준비가 되었다. 2 GB, 4 GB 및 8 GB AGIGA8401 DDR3-1333 AGIGARAM 솔루션은 이번 분기 후반 알파 고객들에게 샘플링 될 것이며, 대량 생산은 2010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AGIGA8401 및 AGIGA8301는 모두 240-pin RDIMM 폼 팩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