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업계 최초 노이즈 감소 기능
통합된 아날로그 오디오 복합시스템 출시
-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최저의 전력 소모로
- 자연스러운 음성 품질을 유지해주는 PowerWise 서브시스템
아날로그 전력 관리 기술 전문 기업인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 NYSE:NSM)은 오늘,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및 피처폰용 노이즈 감소 기능을 탑재한 아날로그 오디오 복합시스템을 출시하였다. PowerWise? LM49155는 자연스러운 음성 품질을 유지하면서 발화자의 신호 대 잡음비를 크게 개선해준다. 이제 휴대폰 사용자는 통신 링크의 송수신 측 모두에서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음성 통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LM49155은 주변 노이즈를 최소화함으로써 음성 인식 시스템의 정확도를 향상시켜준다.
내셔널의 LM49155 아날로그 오디오 복합시스템은 최저 전력 소모로 노이즈 감소 기능을 제공하며, 이어폰 앰프 및 마이크 앰프 신호 경로에서 대기 전류의 소모가 3.7 mA에 불과하다. 이 복합시스템은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DSP 또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음성 처리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 및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추가 개발 시간없이도 휴대폰 핸드셋에 노이즈 억제 성능을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LM49155는 3.4 mm x 3.4 mm 크기의 초소형 36범프 마이크로 SDM 패키지로 업링크 노이드 억제 및 다운링크 SNR(신호 대 노이즈 비율)을 제공한다. 서브시스템에는 자동 레벨 컨트롤(ALC)이 통합된 고효율 1.35W Class D 스피커 드라이버와 '클릭-팝' 억제 기능이 통합된 ground-referenced 헤드폰 앰프, 믹싱 및 볼륨 컨트롤이 포함되어 있다.
LM49155의 업링크 노이즈 억제 기술은 독자적인 2개 마이크 앰프 구현을 통해 원격장의 노이즈를 없애준다. 다운링크 음성 명료도는 핸드셋의 이어폰 신호 레벨과 주변의 노이즈 레벨 간에 SNR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LM49155는 가까운 범위 내의 업링크 근접장 음성 신호를 보존하면서 마이크에서 0.5 m 이상의 음향 노이즈를 차단해준다. 또한 LM49155는 수신자의 환경에 상관없이 발신자의 음성이 항상 명료하게 들릴 수 있도록 연속 다운링크 신호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내셔널의 최신 노이즈 억제 기술은 분리형 노이즈 처리 IC인 LMV1099에도 도입되었다. 이 디바이스는 1 kHz에서 34 dB 업링크 원격장 노이즈 억제, 6 dB ~ 18 dB의 근접장 SNR 향상, 16 dB의 다운링크 SNR 개선 기능을 제공한다. LMV1099는 1%의 업링크 및 다운링크 THD+N(총 하모니 왜곡 + 노이즈), 0.07 uA에서의 셧다운 전류, 3.7 mA의 공급 전류를 지원한다. IC는 2.7V ~ 5.5V의 공급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25범프 마이크로 SMD 패키지로 제공된다.
LM49155 아날로그 오디오 복합시스템은 현재 구입이 가능하며, 1,000개 단위 구입 시 개당 2.25달러이다. LM49155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거나 샘플과 평가 보드를 주문하려면http://www.national.com/pf/LM/LM49155.html을 참고하면 된다.
LMV1099 노이즈 처리 IC는 현재 구입이 가능하며, 1,000개 단위 구입 시 개당 1.50달러이다. LMV1099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거나 샘플과 평가 보드를 주문하려면 http://www.national.com/pf/LM/LMV1099.html 을 참고하면 된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