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 열풍 확인하러 왔어요…소니 알파 총괄사업부장 방한, NEX 1호 구입자와 만남 가져

2010.07.26 디지털이미징 편집.취재팀 기자 :

 

"한국 시장의 NEX 열풍! 직접 확인하러 왔습니다"
소니 알파 총괄사업부장 방한, NEX 한국 1호 구입자와 만남

 

지난 23일 소니 본사 가츠모토 토루(Katsumoto Toru) 알파 총괄사업부장은 한국을 방한해 국내 NEX 고객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 (왼쪽부터) 가츠모토 토루 알파 총괄사업부장과 소니 알파 NEX 1호 구입자 이상협씨
이상협씨는 가츠모토 총괄사업부장의 친필 서명 사진 앨범을 비롯해
1호 NEX구매자 닉네임이 각인된 속사케이스 및 캐주얼백을 증정 받았다.

 

소니 알파 NEX의 한국 시장 열풍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NEX 1호 구입자인 이상협씨가 NEX 한국 고객 대표로 참석했다. 소니 본사 임원이 해외 지사를 찾아 직접 소비자를 만난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 이상협씨는 "NEX의 유저 한국 대표로 알파 NEX의 사업 부장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고, NEX 한국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배려를 하는 소니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파 총괄사업부장 가츠모토 토루(Katsumoto Toru)는 "일본, 한국을 비롯해 홍콩, 미주, 유럽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알파 NEX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출시 당시 24시간 이상 줄을 서며 열정을 보여준 한국 고객 분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고객과의 만남을 먼저 소니코리아 측에 요청했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한국 1호 구입자인 이상협씨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 고객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었고, 구입을 위해 대기하시는 많은 고객 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한국 보다 먼저 NEX를 출시한 일본 소니의 경우 DSLR시장 점유율 5-8% 수준에 머물다가 NEX 출시 이후 26%까지 점유율이 상승해 2위 목표를 달성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한국 시장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으로 인기가 상승하는 추세로, 이번 알파 총괄사업부장님과의 만남과 같이 NEX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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