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MSI에서 RTX20 시리즈를 탑재한 최신 게이밍 노트북과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레스티지 신제품 노트북을 유저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쇼 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등초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신제품 쇼케이스 에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을 탑재한 MSI 게이밍 노트북 GT, GS, GE, GL 시리즈 8종과 P65 크리에이터 노트북, PS42 모던 노트북, PS63 모던 노트북을 비롯해 위스키레이크 탑재 PS63 모던 노트북도 전시되고 있다.

배틀필드 V 등의 최신 게임이 노트북에 설치되어 게임을 즐기며 노트북의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으며 각각의 노트북에 스탭이 배치되어 특징이나 기능, 장점 등을 상세히 설명 받을 수 있다.

퍼포먼스와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GS75 스텔스의 모습으로 RTX 2080 Max-Q 디자인을 적용해 강력한 3D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i7-8750H 프로세서와 8GB DDR4 메모리, 256GB NVMe SSD등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17.3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슬림베젤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144Hz 주사율과 3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해 시각적 만족감을 극대화 했다. 2.25Kg 의 가벼운 무게로 어디서나 최신 게임을 최상위 옵션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전시된 GS65 Stealth는 RTX 2080을 탑재한 15.6형 게이밍 노트북으로, CES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제품이다. 최신 GPU와 CPU를 탑재했으며, 2kg 미만의 가벼운 무게와 높은 휴대성이 장점이다.

MSI 게이밍 노트북의 최상위 라인업인 GT 시리즈의 모습이다. GT75 Titan은 오버 클러킹이 가능한 i9 CPU와 RTX 2080을 탑재했으며, 4K UHD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32GB 메모리와 512GB NVMe SSD, 기계식 키보드 등 암도적인 스펙을 자랑한다.

GT63 타이탄 제품은 i7-8750H 와 RTX2070 이 탑재되어 있으며 15.6형에 144Hz 주사율과 3ms 응답속도, IPS타입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쿨러부스트 5 쿨링시스템이 적용되어 발열로 인한 걱정없이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에 집중하던 MSI 는 컨텐츠 크레이에터, 대학생, 회사원 등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 시리즈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높은 휴대성과 긴 배터리 사용시간, 진일보한 디자인 등으로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 에서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PS63 8RC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 i7-8565U 프로세서와 GTX 1050 MAX-Q 그래픽을 탑재한 모던 노트북으로 15.9mm. 1.6kg 의 슬림한 디자인과 5.6mm 울트라 씬 베젤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16시간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와 빠른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퀄컴 퀵 차지 3.0 등으로 장시간 사용이 용이하다.

슬림 노트북과 게이밍 노트북의 장점을 모아놓은 제품으로 쉽게 휴대하며 전문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GPU가 탑재된 모델답게 게이밍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MSI 신제품 쇼케이스 에서는 다트 게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다트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키보드, MSI 게이밍 마우스, MSI 볼펜, 마우스 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RTX20 탑재 노트북의 퍼포먼스가 궁금하거나 MSI 노트북을 구입할 예정인 유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신제품 쇼케이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13시~19까지 진행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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