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2014년 상반기 신제품 컴팩트 카메라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컴팩트 카메라 6종은 1.5형 대형 이미지 센서와 6세대 영상처리 엔진 DIGIC 6, 광학 5배 줌, 180도 플립형 LCD, 듀얼 컨트롤 링 등 DSLR 못지 않은 뛰어난 화질과 강화된 조작성을 갖춘 ▲파워샷 G1 X Mark II 를 비롯하여, 광학 30배 줌 렌즈와 함께 와이파이와 NFC 기능을 탑재한 ▲파워샷 SX700 HS,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가족의 특별한 스토리를 영상으로 완성해 주는 ▲파워샷 N100, 수심 25m의 방수 성능과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 및 2m의 충격에도 견디는 ▲파워샷 D30, 쉽고 간편하게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 265 HS와 ▲익서스 145 등 각자 고유의 개성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워샷 G1 X Mark II 은 캐논의 자신감과 기대를 담은 제품이다. EOS 5D Mark II, EOS 5D Mark III, EOS 1Ds Mark II, EOS 1Ds Mark III 등 그동안 캐논은 플래그십 제품 라인업에만 출시 순서대로 'Mark' 넘버를 붙여왔는데, 컴팩트 카메라인 파워샷 G1 X가 바로 Mark II를 달고 나온 것. 이 제품에 대하여 캐논은 캐논의 모든 기술력이 담긴 제품이라며, '완벽을 넘어선 또 하나의 명작'이라고 표현했다.
2012년 앞서 출시된 파워샷 G1 X는 DSLR급 대형 이미지 센서와 새로운 영상 엔진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컨셉으로 선보인 캐논의 플래그십 컴팩트 카메라로,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 관련 어워드인 'EISA 어워드 2012'에서 컴팩트 카메라 2012-2013 부문 최고의 제품(Best Product)에 선정된 바 있다.
DSLR 부럽지 않다, 대형 이미지 센서와 DIGIC 6 엔진·광학 5배 줌의 '파워샷 G1 X Mark II'
파워샷 G 시리즈의 새로운 상위 라인업으로 포지셔닝하며 등장한 파워샷 G1 X 의 후속작인 파워샷 G1 X Mark II 는 캐논이 자체 개발한 1.5형(약 18.7mm x 12.5mm)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뛰어난 해상력과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센서는 일반적인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에 사용되는 1/1.7형의 센서보다 약 5.7배 크며, 보급형 DSLR 과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는 APS-C(22.3mm x 14.9mm) 타입과 견줄 만한 크기다. 보통 대형 센서일수록 해상력이 높고 어두운 상황에서 저노이즈 촬영에 유리하다.
여기에 더해 캐논의 6세대 영상처리 엔진인 'DIGIC 6'가 탑재됐다. 이미지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고감도에서의 노이즈도 대폭 감소하는 등 빠른 AF 속도로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중 AF 성능도 크게 향상되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해 촬영할 때 빠르고 정확한 AF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31점의 AF 포인트를 지원해 AF 영역이 더욱 넓어졌으며, 얼굴이 움직이면 AF 포인트도 따라 움직이며 추적하는 트래킹 기능도 적용됐다.
▲▼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
광학 5배 줌을 지원하는 렌즈도 장점이다. 35mm 필름 환산 시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120mm를 지원하는 광학 5배줌 렌즈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광각 시 F2.0, 최대 망원 시 F3.9의 조리개를 지원한다. 보통 최대 망원시 F4~5 수준이었던 것에 반해 F3.9라는 낮은 조리개값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아웃포커싱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약 5cm까지 짧아진 최단 촬영 거리로 손쉽게 접사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영상 촬영은 풀HD를 지원하며 MP4 포맷으로 녹화가 가능해 변환 작업 없이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더불어 RAW 촬영 시 사진 비율을 4:3 또는 3:2로 변경해 촬영할 수 있는 듀얼 베이스 멀티 애스펙트를 지원해 넓은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
카메라 조작에도 보다 편안하고 친숙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렌즈에는 '듀얼 컨트롤 링'이라는 새로운 컨트롤 방법이 적용되었는데, 카메라의 설정 값을 조정하는 스텝 링과 AF를 조정하는 컨티뉴어스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텝 링을 이용하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노출 보정 등의 설정을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컨티뉴어스 링을 활용하면 매뉴얼 포커스 시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컨티뉴어스 링으로 더욱 미세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는 등 섬세하고 직관적인 포커싱에 유리하다.
3형 크기의 대형 틸트 액정도 다양한 앵글의 사진 촬영을 돕는다. 약 104만 도트의 액정을 통해 촬영한 결과물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위로는 180도 아래로는 45도까지 회전하는 플립형 LCD를 통해 로우 앵글부터 하이 앵글까지 더욱 손쉽게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 전송과 공유기 기능도 새롭게 탑재되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원터치 스마트폰 버튼'을 활용해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손쉽게 캐논 클라우드 서비스인 'Canon Image Gateway'에 촬영한 사진을 동기화 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가방에 넣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조작해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클라우드로 업로드 할 수 있다.
▲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을 탑재되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G1 X Mark II를 터치하면 '캐논 카메라 윈도우'(Canon Camera Window)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작동되며, 설치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터치하는 것만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연결되어 애플리케이션의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와 연동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의 화면을 통해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서 줌, 타이머, 스트로보 설정 변경이 가능해 단체 사진 촬영시에 특히 유용하다.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활용법도 제시한다. 별도 판매되는 전자식 뷰파인더(제품명 EVF-DC1)를 액세서리 슈에 장착하면, 236만 화소의 고화질 및 100%의 시야율을 통해 마치 광학식 뷰파인더를 사용하 듯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설정하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및 밝기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돕는다. 더불어 더욱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커스텀 그립(제품명 GR-DC1A)도 별도 판매 된다.
파워샷 G1 X Mark II 는 블랙 컬러 1종으로 4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광학 30 배 줌·진화된 동영상·와이파이 & NFC 담은 올인원 카메라, 카메라 '파워샷 SX700 HS'
캐논 파워샷 SX700 HS 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특징인 고배율 줌을 탑재한 제품이다. 최대 광각 25mm부터 최대 망원 750mm의 초점거리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30배 줌 렌즈를 탑재했으면서도 슬림한 바디 사이즈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새롭게 탑재한 '줌플러스' 기능을 활용하면 디지털줌으로 최대 6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또한, 고배율 줌 촬영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인텔리전트 IS 기능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그립감이 강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텔리전트 IS 기능은 정지영상과 동영상 촬영 시 각각의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해 손 떨림을 보정해 준다. 더불어 촬영 중 피사체를 놓쳤을 때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을 누르면 줌 배율이 최대 광각으로 돌아가 피사체에 다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등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고배율 망원 촬영 중에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 캐논 파워샷 SX700 HS
파워샷 SX700 HS는 약 1,610만 화소의 CMOS 센서에 캐논이 자체 개발한 6세대 영상처리 엔진 DIGIC 6를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초당 60프레임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잔상이 남지 않는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새롭게 와이파이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이미지를 더욱 편리하게 공유하고 전송하며, 리모트 촬영 기능도 가능하다. 사진 촬영 시 셔터를 누르기 직전 4초간을 동영상으로 기록해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해주는 '하이브리드 오토'기능과 촬영한 결과물을 선명하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대형 3.0형 크기의 LCD를 탑재했다.
파워샷 SX700 HS는 블랙 컬러 1종으로 4월초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전·후 듀얼 카메라로 가족의 특별한 스토리를 기록한다, '파워샷 N100'
한편, 이날 실물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면과 후면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 후면의 촬영자까지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는 등 독특한 컨셉을 가진 파워샷 N100 도 함께 발표 되었다.
파워샷 N100 은 캐논 최초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완성해주는 가족을 위한 새로운 컨셉의 컴팩트 카메이다. 새롭게 '스토리 하이라이트' 기능이 탑재되어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 만으로도 카메라가 이벤트, 날짜, 인물, 사용자 설정으로 구성된 4개의 테마를 기준으로 촬영하는 순간의 다양한 정보를 인식, 중요한 사진이라고 판단되는 이미지를 모아 자동으로 선택한 후 하나의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아이의 성장 과정이나 가족 여행의 추억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특히, 피사체를 촬영하는 '메인 카메라'와 촬영자를 촬영하는 '스토리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를 활용하는 '듀얼 캡쳐 하이브리드 오토' 기능이 새롭게 탑재되어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 영상을 남길 수 있다. 이 기능은 한 번의 촬영으로 메인 카메라는 정면을, 스토리 카메라는 후면에 위치한 촬영자를 동시에 촬영하고 촬영된 2장의 사진 또는 동영상을 하나의 파일로 합성되어 저장되어 촬영하는 사람의 감정과 분위기도 함께 기록할 수 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 모두 지원되며, 메인 카메라는 사진을, 스토리 카메라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형태로도 촬영이 가능해 사진과 영상이 결합된 결과물도 얻을 수 있다.
파워샷 N100 은 35mm 필름 환산 시 최대 광각 24mm(F1.8)부터 최대 망원 120mm를 지원하는 광학 5배 줌 렌즈를 채택하였으며, 줌플러스 기능을 활용하면 디지털 방식을 더해 최대 10배까지 줌이 가능하다. 후면의 스토리 카메라는 광각 25mm를 지원해 촬영자의 얼굴과 배경을 폭넓은 구도에서 촬영해 준다.
이 외에도 새로운 영상처리 엔진인 DIGIC 6를 탑재해 빠른 AF와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오토 모드에서 최대 화소인 약 1,210만 화소로 메모리카드가 가득 찰 때까지 논스톱 촬영(캐논 테스스 기준, UHS-I 대응 카드 사용시)이 가능하며, 90도 틸트가 가능한 3.0 형 LCD를 갖추고 있다. 역시, 와이파이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과 이미지를 공유하고 전송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크리에이티브 샷 기능도 탑재해 한 번의 셔터 누름으로 원본 사진 뿐만 아니라 구도나 색, 밝기 등을 변화시킨 사진까지 포함 총 6장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필터 종류도 기존 25가지에서 유채화풍, 수채화풍 등 총 46가지로 증가했고, 카테고리(레트로, 흑백, 스페셜, 내츄럴)의 선택이 가능해 좀 더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파워샷 N100은 화이트 컬러 1종으로 5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25m 방수·영하 10도의 방한,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OK, '파워샷 D30'
파워샷 D30은 컴팩트 카메라 중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 25m까지 방수가 가능한 캐논의 유일한 방수 카메라이다.
최대 수심 25m까지 방수가 가능해 오픈워터 라이센스를 가진 다이버도 여유 있게 수중 사진을 촬영이 가능하며, 영하 10도까지 촬영을 할 수 있는 방한 성능과 2m 높이에서의 충격도 견디는 내구성으로, 일반적인 아웃도어는 물론 격렬한 스포츠와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캐논 파워샷 D30
파워샷 D30은 한층 더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장갑을 끼고 있거나 복잡한 조작을 하기 힘든 수중 상황을 고려해,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수중, 설경, 오토 모드로의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32장면에서 최적의 촬영 조합을 찾아주는 스마트오토 기능을 통해 수중에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사진 촬영 시 셔터를 누르기 직전 약 4초간의 동영상을 기록하고 편집해 주는 기능인 '무비 다이제스트' 기능도 갖췄다.
약 1,210만 화소의 CMOS센서를 장착하고 35mm 필름 환산 시 최대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140mm를 지원하는 광학 5배 줌렌즈를 탑재했으며,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대형 3.0형 LCD도 갖췄다. 특히 일반적인 매크로 기능보다 피사체를 더 크게 찍을 수 있는 '수중 매크로' 기능을 통해 피사체에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 '구글맵'을 연동하여 지도상에 GPS 로그와 사진을 함께 표시할 수 있는 GPS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파워샷 D30은 블루 컬러 1종으로 4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쉽고 간편하게 촬영하고 공유한다, '익서스 시리즈'
익서스 265 HS 는 새로운 영상 처리 엔진 DIGIC 4+를 탑재해 고감도 촬영 시 처리 속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약 1,600만 화소의 CMOS센서와 35mm 필름 환산 시 최대 광각 25mm부터 최대 망원 300mm를 지원하는 신개발 광학 12배 줌 렌즈를 장착해 다양한 화각을 지원한다.
익서스 265 HS 는 와이파이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이미지를 공유하고 전송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며, 크리에이티브 샷 기능을 탑재해 한 번의 촬영으로 원본 사진 뿐만 아니라 구도나 색, 밝기 등을 변화시킨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캐논 익서스 265 HS
▲ 캐논 익서스 145
익서스 145 는 초보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한 컴팩트 카메라이다. 약 1,600만 화소의 센서에 캐논의 영상처리 프로세서인 DIGIC 4+를 탑재했으며, 35mm 필름 환산 시 최대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224mm의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광학 8배 줌렌즈를 탑재했다.
익서스 145는 카메라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진 입문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편의 기능들도 다수 탑재했다. 'AUTO 버튼' 기능을 이용하면 복잡한 촬영 설정을 했을 때도 언제나 스마트오토모드로 돌아올 수 있으며, 버튼의 사용 방법이 궁금할 때는 'HELP 버튼'을 누르면 사용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익서스 265 HS 는 블랙, 실버 컬러 2종으로 3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익서스 145 는 블랙, 실버 컬러 2종으로 2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들은 업계 1위 캐논의 기술력이 모두 담긴 제품으로 2014년 상반기 카메라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특히 파워샷 G1 Mark II은 캐논의 기술력이 모두 담긴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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